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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성아이(AI)배움터’로 스마트 돌봄시대 열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배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성구는 지난 1월 7일부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동 교육의 질을 높이고 돌봄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돼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1월 중 20개소에 시범 설치해 로봇선생님과 상호작용하며 배우는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아이(AI)배움터』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7억 3백만원(국비 11억 9천2백만원, 구비 5억 1천1백만원)을 확보하며 추진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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