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 11월 준공된 바이오가스 정제설비를 1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기술 개발·보급 촉진과 친환경 경영 사업 지원을 목표로, 녹색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환경 문제 해결이 필요한 수요기관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사업비 13억 3,000만 원 규모의 바이오가스 정제설비를 도입했다.
바이오가스 정제설비는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내 황화수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장비로, 지난 1년간 운영 결과 대기오염물질 99% 제거 효율을 기록했다. 또한, 황화수소 평균 배출 농도를 5ppm 미만(배출구 기준)으로 유지하며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하수처리장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안정화를 이루는 데 집중했다"며,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환경 현안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친환경 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