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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팜, 세계 최초 ‘4면 SCREEN X관’ 천장 스크린 기술 구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가 보육기업인 페인트팜㈜의 스크린페인트 기술이 CGV와 CJ 4DPLEX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4면 SCREEN X관의 천장 스크린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SCREEN X관이 정면과 좌·우측 벽면에만 영상을 구현했던 반면, 이번에 선보인 4면 SCREEN X관은 천장까지 스크린을 확장하여 한층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천장 구조물과 울림 방지용 아트사운드보드의 타공면을 페인트팜㈜의 스크린페인트로 정밀하게 도색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페인트팜㈜은 타공면의 도장 난이도를 극복하고 기존 스크린과의 색상 및 색감 차이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CGV와 CJ 4DPLEX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테스트 진행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페인트팜㈜ 관계자는 “5년 전 처음 CJ 4DPLEX와 협의했을 당시에는 제품 품질 문제로 인해 납품이 성사되지 못한 경험이 있다"며,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을 안정화시켰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4면 SCREEN X관 론칭은 페인트팜㈜이 글로벌 영화관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CGV와 CJ 4DPLEX는 향후 국내외 영화관 구축 사업에서도 페인트팜㈜의 제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을 밝혀, 2025년부터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페인트팜㈜의 김학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천장 스크린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매장 인테리어, 교육 공간, 가정용 고화질 스크린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CJ 4DPLEX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품질 혁신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화관의 천장을 스크린으로 전환하는 이 기술은 단순히 상영 환경 개선을 넘어 미래 콘텐츠 환경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페인트팜㈜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페인트팜㈜과 같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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