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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꿀벌 농가 지원 및 교육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꿀벌의 번식과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꿀벌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꿀벌 질병 구제약품 제공과 함께 질병 예방 및 사양 관리 교육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4일(화) 오후 1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월동 후 꿀벌 사양관리 및 대표적인 꿀벌 질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한국양봉농협 허주행 동물병원장은 꿀벌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꿀벌 기생충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꿀벌 질병인 꿀벌응애,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에 대한 구제약품을 2월 4일부터 3월 말까지 조기에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약품 지원 대상은 대전 내 184개 농가로, 총 21,567군에 달한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꿀벌은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곤충으로, 건강한 꿀벌 관리는 농가의 생산성과 지역 생태계 보호에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과 약품 지원이 꿀벌 질병 예방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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