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탄소중립 선도…대전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서구자활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회용기는 경기장 내 하나플레이펍과 이마트24에서 제공되며, 관람객들은 사용 후 경기장 출구 반납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수거된 용기는 대전서구자활센터 산하 에코워싱에서 세척·살균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3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회용기를 제공하며, 2025시즌에는 매 홈경기마다 다회용 컵 3,000개, 다회용 그릇 1,000개를 공급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배출량 측정을 지속하며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약 1,000kg의 온실가스(CO2-eq) 감축을 목표로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상 시상식에서 그린위너스상을 수상하며 K리그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2025시즌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MD샵의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