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월 28일 청년위원회(위원장 여인표)와 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락) 발대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청년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 열린 청년위원회 발대식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인천 서구병),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등 주요 인사와 청년 당원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여인표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삶을 연결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변화를 통해 대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대전은 청년이 이끄는 도시"라며 “청년위원회가 정책 실현의 플랫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철민 의원도 “청년이 힘을 모으면 대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청년위원회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VR을 활용해 청년이 꿈꾸는 대전의 미래를 시각화하고 이를 AI가 즉석에서 로고송으로 제작하는 등 이색적인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노동위원회 발대식이 ‘노동자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치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정현 시당위원장, 장철민 의원,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박홍배 의원 및 지역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성락 노동위원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아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과 공공기관 차별에 맞서 싸우고,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철민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노동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며 노동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은 “지역 노동위원회와 협력해 노동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윤홍배 의원이 특별 강연을 통해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고 노동 중심 사회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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