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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도서관, 한국도서관상 수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이형권)이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지식의 요람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지난 2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57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남대 도서관에 한국도서관상을 수여했다. 충남대 도서관은 2005년 제37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이후 20년 만에 다시 이 상을 받게 됐다.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9년 제정된 이후 올해 57회를 맞았다. 충남대 도서관은 제22대 국공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교로 활동하며 대학도서관 협의체 운영과 지역사회 도서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정보격차 해소 및 지역-대학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학술정보공유·유통 자문교, 연구동향분석서비스(U-REKA) 시범교, 디지털 유통 시스템(dCollection)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국가 차원의 대국민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또한, 대학도서관 간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식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대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도서관 운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청년 및 아마추어 작가 전시 지원 프로젝트 ‘플라이업’ 운영, 지역-대학 동반 성장 프로그램 ‘플-라이브러리 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이형권 도서관장은 “충남대 도서관은 대학도서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거점국립대학교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정보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 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대학도서관 중 최초로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기관 포상을 받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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