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시간 오전 10시로 확대…근무 환경 개선 기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이동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한다.

기존 운영시간(오후 2시~익일 오전 6시)으로 인해 오전 시간대 이용이 어려웠던 노동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대전시는 2022년 12월 유성구 봉명동에 쉼터를 개소해 학습지 교사, 방문 서비스 노동자, 돌봄 종사자 등 이동이 잦고 휴식 공간이 부족한 노동자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왔다. 이번 운영시간 조정으로 오전 시간대 이용자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쉼터에서는 휴식 공간 외에도 핫팩, 생수 등 편의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법률 상담 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전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오전 이용률과 주요 이용 직군을 분석해 향후 운영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동 노동자 쉼터(☎042-825-1955)로 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동 노동자 쉼터가 이동 노동자들에게 안정적인 휴식처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