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시청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대전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대전의 도로망 확충과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땜질식 처방이 아닌 최첨단 혁신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 “전력과 도시가스 공급이 필수적이며, 취약 지역에 대한 가스 공급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도로 확장 및 교통 흐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효동에서 인동까지의 연결 문제와 옥계동 방향으로의 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기존의 단순한 확장 방식이 아닌, 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대전시가 미래 교통 모델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계 부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시장은 최근 발생한 ‘타슈’ 해킹 시도와 관련해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해외에서 튀니지를 경유한 침입이 감지된 만큼, 그는 “서버 이중화 및 백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를 동원해 철저한 보안 점검을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업단지 개발 시 전력과 도시가스 공급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며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간 지역과 도시 외곽 지역에서의 가스 공급이 어렵다는 현실을 고려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관계 부서에서는 취약 지역을 우선 고려한 도시가스 공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시장은 대전투자금융의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펀드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신협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기업들이 보다 쉽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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