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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소상공인 지원금 접수기한 연장·홍보 총력

이장우 대전시장이 17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소상공인 긴급 지원금 신청 건수가 기대 이하로 저조하다"며 “소상공인들이 사업 내용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접수 기한을 대폭 연장하고 구청·관련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특히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행정 편의적인 마감 기한 설정보다는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접수 기간을 충분히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현재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을 위해 총사업비 437억 3천만 원(시비 351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업체당 50만 원씩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당초 접수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6일까지였다.

지역기업 혁신제품 선구매 방안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와 공공기관이 지역기업의 혁신제품을 우선 구매하면 제품 신뢰성이 확보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구매 과정에서 예산, 절차 등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선구매가 가능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청년부부의 결혼장려금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즉각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2025 대전 채용박람회’도 기존 연 1회 대규모에서 청년·여성·중장년층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 연 3회 소규모로 세분화해 개최할 것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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