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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공간 될 것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이 17일, 청년 취업카페 ‘동구청년 내일로’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17일, 청년 취업카페 ‘동구청년 내일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동구동락 센터장, 지역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이곳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동구의회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동구청년 내일로’는 청년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 공간으로, 대전 동구 동대전로 131번길 8-24(자양동, 우송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한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164.3㎡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청년 성장·도전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상담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개소식은 박희조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년 취업카페 시설 관람, 다과 및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구청년 내일로’에서는 미취업 청년 및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성장 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고용정책 이해 교육 및 진로 탐색(MBTI 검사)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 교육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을 통한 면접 스킬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연간 200명을 대상으로 20시간 과정이 운영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실무 체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초 상담 및 청년 맞춤형 정책 소개 ▲힐링 쿠킹 클래스, 부동산 계약법 교육 ▲직무 체험 및 현직자 멘토링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 등을 포함하며, 연간 96명을 대상으로 120시간 과정이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250만 원의 지원금 및 취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오관영 의장은 “청년들이 이 공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청년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동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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