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김제선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시범경기 현장을 방문하고, 경기장 접근성과 편의시설에 대한 소감을 SNS으로 전했다.
그는 경기장의 원활한 진입로와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차 및 경기장 내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 후 첫 경기인 2025시즌 시범경기를 직접 관람했다"며 “문창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챙겨 경기장까지 걸어갔는데, 예상보다 큰 교통 혼잡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경기장 주변 대로변 불법 주차 차량이 없었고, 여러 개의 진출입로 덕분에 입장도 수월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지하 주차장이 당분간 무료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경기 당일 지상·지하 주차장이 모두 가득 찼다"며 “경기 종료 후 차량을 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창시장과 부사시장에 차량을 주차한 후 경기장까지 걸어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경기장 내 편의시설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김 청장은 “경기장 내에서 음식 주문과 수령 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는 관중들이 많았다"며 “한 부모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데 20분, 음식을 받는데 20분이 걸려 결국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장 방문 전 문창시장과 부사시장에서 미리 간식을 챙겨오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화이글스의 김태연 선수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의 첫 공식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한화이글스의 첫 타자가 기록한 홈런이기도 했다.
라이언 와이스 선수의 1실점 호투 속에 한화이글스는 3대1로 승리했으며, 경기 기온이 낮아 5회 조기 종료됐다. 이로써 한화이글스는 시범경기 5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은 “새벽부터 내린 눈이 쌓여 출근길이 미끄러울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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