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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기후위기 대응 위해 체계적 물관리 시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물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기후위기로 인식되는 마지노선인 1.5도를 넘어 1.55도를 기록했다"며 “빙하 해빙은 물론 극한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 자연재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조 의장은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질관리 및 공급망을 포함한 체계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물 산업의 진흥을 위해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및 사업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시민과 학생, 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 영상 상영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10명과 시민 3명이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받았으며, 총 29점의 수상작이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92년 UN이 지정·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을 주제로 열렸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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