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원예 온실 3ha 규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환경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억 2천만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팜을 통해 농가는 온도, 습도, 영양액 공급 등을 원격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함께 노동력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상기후 현상과 농촌 인구 감소로 농업 생산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충주시는 이번 스마트팜 보급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3ha 규모의 스마트팜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충주시를 스마트농업의 선도 도시로 육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기반으로 충주시가 스마트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절차와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확산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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