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 김옥향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연이어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지적재조사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한 '지적재조사추진단'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지적도 정비를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한의약 육성 조례안」도 함께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중구의 한의약 관련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적ㆍ경제적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김 의원은 "한의약은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고유의 의학체계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자산"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관련 정책을 체계화하고 지원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두 건의 조례안은 26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27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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