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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나노·바이오 유망 기업 발굴 나선다…‘레전드 50+ 2.0’ 참여기업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가 대전지역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의 본격적인 기업 모집에 돌입했다.

대전TP는 오는 4월 2일까지 나노ㆍ반도체 및 정밀의료바이오헬스 분야의 역량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1차 기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년간 238억 8500만원(국비 기준)이다.

레전드 50+ 2.0은 대전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앵커기업 육성을 목표로, 연구개발(R&D)부터 제품 고급화,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패키지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첫해로, 대전TP는 지난 2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대전TP는 1차 참여대상 기업으로 나노ㆍ반도체, 정밀의료바이오헬스 분야의 대전지역 유망기업 28개 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1차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5개 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장비 사용료,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공정 개선, 홍보ㆍ마케팅 등 4개 분야에 걸쳐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청은 대전TP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RMS)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자격요건과 지원 내용은 대전TP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레전드 50+ 2.0 사업은 대전 주력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대전의 기술혁신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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