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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통합방위태세, 지금이 가장 중요”…2025년 지방통합방위회의 주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 파병 가능성 등으로 국가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상황입니다. 민·관·군·경·소방이 한 몸처럼 움직여 대전의 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지휘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가정보원 지부의 북한 주요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육군 제32사단의 2024년 통합방위작전 추진 현황 및 2025년도 계획 보고, 대전시의 무인기(UAV) 방호 대책 및 민방위 대비 태세 토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이윤규 연구본부장이 초청돼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향’을 주제로 안보 특강을 진행, 참석자들의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올해 대전에서는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등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이 예정돼 있다"며 “훈련을 통해 시민 보호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지역 통합방위체계 확립에 기여한 민·관·군·경·소방 유공자 40여 명에게 대전광역시장, 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되며 관계자들의 사기를 북돋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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