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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서해수호의 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영웅들의 희생, 충남이 기억하겠습니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7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충남 출신 서해수호 전사자들의 묘역을 참배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김 지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장,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한 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희생 장병들의 묘역을 찾아 묵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 그들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도민과 함께하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는 ▲제2연평해전의 고(故) 한상국 상사 ▲천안함 피격 당시의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8명에 이른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55인의 장병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거행된다. 이 날은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로 자리잡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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