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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절정 속 펼쳐진 ‘인생을 [ ]에 담다’ 버스킹, 시민 호응 속 성료

봄꽃이 절정을 이룬 지난 4월 8일, 청주 무심천 우드데크에서 열린 벚꽃 버스킹 ‘인생을 [ ]에 담다’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 비영리단체인 그린아트(대표 정영미)가 주최했으며, 다양한 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인생을 [ ]에 담다’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감동과 여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버스킹 무대에는 음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CPA), 캐리커처, 사진 부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캐리커처 부스는 행사 내내 긴 줄이 이어졌다. CPA 체험에 참여한 김주희 씨는 “컬러로 나를 설명해주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버스킹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졌으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아트의 정영미 대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찾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을 [ ]에 담다’ 벚꽃 버스킹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인 무심천 우드데크에서 또 한 번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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