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지난 11일, 제천 세명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제15회 제천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사진 애호가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가 주관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원, 김상수 제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높였다.
개회식에 앞서 평생짝꿍연희단의 장구 퍼포먼스로 축하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촬영은 5명의 전문 촬영 지도위원의 안내 아래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제천문화홍보단, 제천전통예술단, 세명대학교 연극과 학생들이 모델로 나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지게꾼, 엿치기, 선비와 주막, 장기를 두는 노인, 벨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삶의 단면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특히 메타세쿼이아 숲 아래에서 펼쳐진 교복 차림의 청춘 남녀 장면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서윤 지부장은 “사진은 감정과 기억을 담는 예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한 사진작가들의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촬영한 작품은 5월 12일까지 접수하며, 5월 17일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17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제15회 제천 전국사진촬영대회 성료]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