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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의 노래’,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민의 노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해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민의 노래’ 편곡은 지난 2월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 공모를 통해 추진됐다. 총 36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며 시민과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와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편곡 작품은 전통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내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편곡된 노래는 ‘충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합창단의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시민합창단은 충주시민과 지역 예술인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무대를 위해 한 달간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다.

시는 “새롭게 탄생한 시민의 노래는 기존의 정서를 해치지 않으면서 풍성한 음향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편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편곡된 ‘시민의 노래’는 ‘충주의 날’ 행사 이후 충주시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게시될 예정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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