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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음성 여행지 추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들

봄 맞이 음성 여행지 추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들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봄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음성군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음성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자연과 역사, 팩토리 투어가 어우러진 음성 나들이」

음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봉학골 산림욕장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의 명소’로 꼽히며, 약 20만 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산림욕장 내에는 조각공원, 자연학습장, 물놀이장,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섭산으로 둘러싸인 봉학골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산세와 호수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에게 멋진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용산저수지의 둘레길은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산책로에서는 다람쥐 등의 야생 동물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봉학골 산림욕장과 맞닿은 봉학골 지방정원은 꽃길, 물의 길, 산의 길로 테마가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꽃과 나무, 임도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피크닉장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은 삼형제 저수지를 비롯한 수리 시설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관광 자원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삼형제 저수지는 용계저수지, 무극지, 금석지 3개의 저수지가 250cm 도수터널로 연결되어 세 호수의 수위가 동일한 국내 유일의 저수지로 유명하다.

 

용계저수지의 4.8km 둘레길은 이미 완공되었으며, 무극저수지와 금석저수지의 둘레길도 올해 내로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삼형제이음길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음성군의 역사적 명소인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은 1930년에 고딕식으로 지어진 성당으로, 천주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고딕 양식의 건축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이 성당은 1914년 한국 최초로 성체현양대회가 열린 곳으로, 임오군란 당시 명성황후가 피신한 역사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음성군의 ‘흥미진진 음성 팩토리투어’는 제품 제조 공정을 견학하고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옹원, 에쓰푸드, 인터바스, 풀무원 등 다양한 기업에서 팩토리 투어가 진행된다. 상반기 참가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으며, 하반기 참가자 모집은 오는 6월에 시작된다. 참가 신청은 음성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음성에서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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