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나눔…‘맛난-Day’ 외식지원 추진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1회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맛난-Day’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맛난-Day’ 사업은 금왕읍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매월 넷째 주에 관내 식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이동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외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외식하러 나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여럿이 함께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갑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식사 지원과 더불어 지역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약 360여 명의 주민에게 외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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