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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가족 위한 ‘감성 농촌여행’ 프로그램 선봬

충북농업기술원, 가족 위한 ‘감성 농촌여행’ 프로그램 선봬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감성 농촌여행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성 농촌여행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체험하고, 지역 음식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당일치기 프로그램이다.

충청북도의 농촌 자원을 활용해 체험, 음식, 관광지를 연계한 하루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청주 내수읍에서는 다래목장에서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25시가든에서 돼지두루치기 백반으로 식사한 뒤, 초정행궁에서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체험이 가능하다.

충주 엄정면과 탄금대 코스에서는 전통놀이를 체험한 후 탄금한우타운에서 한우불고기로 식사하고, 남한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

보은에서는 수풀리에에서 천연공예와 오감정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산채비빔밥으로 식사한 뒤, 속리산 테마파크의 모노레일과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

옥천에서는 라온뜰농장에서 천연염색과 수제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진수성찬에서 장어구이로 식사한 뒤, 수생식물로 조성된 천상의정원을 산책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감성 농촌여행은 충북 농촌체험 가이드북, 민간정원, 관광자원, 충북의 맛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기획됐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부모들에게는 가족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감성 농촌여행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충북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농업의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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