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청주 시민의 봄밤 물들인 ‘피크닉 콘서트’… 1만5천 관객 운집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립예술단이 주최한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젊은 연인, 음악 애호가들까지 총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초록 잔디 위에서 봄밤의 낭만과 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첫날인 2일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로 막을 올렸다. 타악과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공연은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3일 ‘청주를 노래하다’ 편에서는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뮤지컬 디바 전수경·최정원·홍지민, 팬플루티스트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고품격 음악의 향연을 선보였다. 웅장한 합창과 섬세한 팬플룻 선율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대미를 장식한 4일은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로, 인기 가수 코요태와 노라조, 그리고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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