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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가축질병 예방 맞손…공동 방역 협약 체결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회장 안동현)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 업무 공동 실시 협약식을 군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안동현 한우협회 보은군지부 회장과 최재형 보은군수]

이번 협약은 구제역, 럼피스킨병 등 연중 발생하는 가축 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규모 이상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공동 소독 및 질병예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2028년까지 소 1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진입로 차량 방제 △가축질병 예찰 △전염병 예방약품 배부 등의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한우협회는 지난 2019년 보은군과의 첫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시작으로, 대추축제장 등 지역 행사장 방역에 꾸준히 참여하며 청정 축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안동현 회장은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협회가 공동 방역을 지원해 사육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전한 사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산방역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청정 보은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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