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충북, 필리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성료…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관광의 해외시장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해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 3박 4일간의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주국제공항을 연계해 진행됐으며, 필리핀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 12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충북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에어로케이 항공이 공동 기획해 필리핀 시장을 겨냥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청주 청남대, 충주 악어봉, 슬로우파머 농촌체험, 당산 생각의 벙커 전시, 성안길 자유투어, 활옥동굴, 중앙탑 체험관광 등 충북의 대표 관광자원을 두루 체험했다. 경기관광공사도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오산 교촌 치킨체험, 김포 고추장 만들기 등을 소개하며 필리핀 관광객의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지 연계를 통해 필리핀 현지 여행사들이 충북에 특화된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핵심"이라며 “참여 업체들은 귀국 후 곧바로 현지에서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은 2024년 기준 방한 외래 관광객 수 약 52만 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 국가 중 6위를 차지, 향후 충북 관광의 유망한 잠재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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