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관내 18세미만 저소득층 아동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어린이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은 동구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행복+ 운동’의 2013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본인이 희망하는 동구 관내 치과의원에서 7, 8월간 방학기간을 이용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
지원대상은 18세미만의 저소득 아동으로 치료비 중 1인당 20만원 한도에서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 받는다.
동구와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유성권)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65세미만의 틀니지원 사업 협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치과질환 치료비는 비급여가 많아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희망한다”며 “치과질환이 있는 어린이의 치료시기를 놓치면 의료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어린이 구강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 어린이 치과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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