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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14년 상반기부터 노은동 화훼단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실시

대전 유성구, 2014년 상반기부터 노은동 화훼단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노은동 화훼단지 입주화원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노은동 화훼단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계획은 무분별한 화훼단지 입주로 초래된 무질서한 주변 환경을 정비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화훼단지 주변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인 노은동 화훼단지는 유성 나들목, 대전월드컵경기장 부근 138,000㎡ 부지에 2003년부터 화훼단지가 입주하기 시작해 현재는 80여개소의 화원이 대전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화훼단지를 이룬 곳이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구청 실무자와 화훼단지 대표 간 회의 등을 갖고 환경정비 필요성에 대한 민․관의 공감을 통해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환경정비계획에 따라 구는 노은동 화훼단지 연합회와 함께 내년부터 대대적인 화훼단지 환경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노은화훼단지 연합회는 간이 화장실 철거와 화훼단지 상가 간판을 정비하고 수목 식재 등 가로화단 정비, 상가 주변 방치 자재 정비 등을 실시하는 등 점포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 본예산에 4억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주간판 및 안내도 설치, 공중화장실 설치, 약 3㎞ 구간의 주변 보도와 도로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주민과 관이 함께하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노은동 화훼단지가 그곳에서 거래되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정비를 통해 화훼단지 이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도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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