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예방접종(PPSV23) 이력이 없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균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중증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의 경우 치명률이 최대 80%에 달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접종은 중구보건소 및 관내 7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 중구보건소가 새롭게 접종기관으로 추가돼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보건소가 예방접종 기관으로 포함되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폐렴구균 감염은 단 1회 접종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https://nip.kdca.go.kr%29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042-288-81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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