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민선8기 3주년을 앞두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기후 위기 대응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5일 구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3년 차를 맞은 지금이 후반기 전략을 재정비하고, 중점사업 성과를 가시화할 중요한 시기"라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에 전 부서가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폭우와 폭염 등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재난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재난유형을 집중 관리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살수차 운행 등 폭염 대응 체계도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서 청장은 6월 중 개최 예정인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기공식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하고, 반다비 체육센터의 기본설계 착수 보고회를 포함한 각종 건축사업도 일정에 맞춰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국정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복지 전달체계와 생활행정 전반에 걸쳐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방정부는 민생을 지키는 최일선"이라며 “국가의 주요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세심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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