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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생활체육 저변 확대, 대전이 선도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7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개회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미 펜싱의 수도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선수들이 성장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참여한 이번 대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특히 학부모님과 지도자분들께서 함께해 주신 점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 대전대학교 체육관은 김영호 선수 등 대한민국 펜싱의 역사를 새긴 장소이자, 세계 최고의 펜싱 스타 오상욱 선수가 훈련한 성지"라고 소개하며 현장에 있던 관중들에게 “오상욱 선수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대전시청 소속 박상원, 최세빈 선수도 이 체육관에서 땀을 흘렸고, 오늘 이 자리에 선 여러분도 이 전통을 이어갈 주인공"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요즘 펜싱뿐 아니라 야구, 축구 등 모든 스포츠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오월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하나시티즌, 한화이글스 등 시민들의 자부심을 키우는 도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배경 덕분에 대전은 ‘웨이팅의 도시’, ‘잼잼도시’, ‘꿈돌이 도시’로 불리며 청년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펜싱전용경기장과 오상욱 국제펜싱경기장 건립에 속도를 내어, 대전을 펜싱의 국제 메카로 만들겠다"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숙박업소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전국에서 찾는 도시가 되었으니,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며 대전의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중에서 오상욱 같은 세계적 선수가 또 나올 수 있도록, 대전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전의 힘으로 대전을 빛내는 인재들을 함께 키워가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광역시펜싱협회가 주관하고, 전국의 생활체육 펜싱 동호인과 유망주들이 참가해 7일과 8일 이틀간 열띤 경합을 펼친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펜싱 기반 확대와 생활체육 저변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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