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장우 대전시장 “120년 개척정신 담긴 꿈돌이 라면, 대전의 자부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은 대전 개척자의 정신이 담긴 결과물이며, 이제 대전은 브랜드와 콘텐츠로 승부하는 도시가 됐다"며 9일 개최된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에서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아트사이트 소제와 후루룩대전에서 열린 ‘꿈돌이 라면’ 팝업행사 현장에서 “대전은 120년 전 철도 개통과 함께 개척자들이 모여 문화를 꽃피우고 경제를 이끈 위대한 도시"라며 “이 도시의 정신이 지금 다시 콘텐츠로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꿈돌이 라면’은 대한민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 ‘꿈돌이·꿈순이’를 활용한 지역 콘텐츠 제품이다.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2종으로 구성된 라면은 기존 판매처 외에도 대전 내 GS25 편의점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대전역 내 팝업 판매는 시작 직후 준비된 6박스가 모두 소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대전의 창조성과 브랜드 확장 전략의 중심"이라며 “이번 출시로 대전이 ‘콘텐츠 수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더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팝업행사에서는 ‘꿈씨 캐릭터 굿즈 팝업전시관’(소제동 아트사이트)과 ‘꿈돌이네 라면가게 팝업스토어’(중구 후루룩대전)가 동시에 개관했다.

이 자리에는 라면 개발사인 아이씨푸드 박균익 회장, 디자인을 담당한 대전디자인진흥원 이창기 원장, 운영기관인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등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시장은 “꿈돌이 라면 개발을 통해 버려졌던 공간인 소제동이 문화와 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대전의 도시 브랜드 평판과 삶의 만족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바이오산업과 콘텐츠 기업의 상장 또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대전의 새로운 길을 여는 개척자"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자부심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꿈돌이 라면 출시를 계기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관광상품화, 대전 0시 축제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