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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대전역세권 사업 정상화·연내 착공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역 동광장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전역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최고 72층 규모로 계획을 확대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고시하고, 사업계획 변경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당초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이 고시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시행사인 ㈜대전역세권개발PFV가 사업계획 변경을 요청하며 지연됐다. 이후 장철민 국회의원이 시행사와 국토교통부를 설득하며 사업 정상화를 이끌어냈다.

대전역 복합2-1구역은 동광장 일대 2만8391㎡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 숙박, 업무 기능이 결합된 초고층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관협력 개발사업이다. 시행사는 ㈜한화 건설부문, 계룡건설, 타오건설, 금성건설, 창원토건, 하나금융그룹 등 9개 기업이 참여한 ㈜대전역세권개발PFV 컨소시엄이다.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당초보다 주택 공급을 197세대 늘려 수익성을 강화했고, 전체 층수는 호텔·오피스는 16층, 주거시설은 최고 72층까지 확대됐다. 대전역세권 내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될 전망이다.

장철민 의원은 지난해 8월 6일 ㈜한화건설과 면담을 통해 사업계획 수정을 협의하고, 9월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국토부와 대전시가 조정에 나서며 사업계획이 최종 조율됐다.

장 의원은 “복합2-1구역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대전 도심융합특구, 혁신도시, 대전역 일대 재개발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이어가고, 도심활성화를 위한 전략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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