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미, 민간위원장 이미애)는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위해 화재폐기물 처리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비 100여만 원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자체 회비를 활용해 화재폐기물 처리비용도 함께 부담했다.
또한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덕진 위원장의 협조로 장비를 동원하고, 위원들이 직접 집안 곳곳의 화재 잔해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실천을 이어갔다.
같은 날 대소원면 국공립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원장 김영옥)의 아이들은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바자회 수익금 80여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수익금은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알뜰장터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는 세명대학교 부속충주한방병원(원장 정수현), 연수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유재하),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수)와 손잡고 저소득층과 고령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한방 비급여 진료비 일부 감면, 건강 상담,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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