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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제2회 추경 316억 원 원안 가결…생활 밀착형 사업 집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는 11일 열린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대비 약 5.49% 증가한 316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구민 생활에 밀접한 필수 경비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다수 반영됐다.

이번 추경은 정부 및 대전시로부터 확정된 국·시비 보조금, 보조금 사용 잔액 정산, 이자 반납금 등을 반영했으며, 본예산에서 누락되거나 부족했던 필수 예산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편성 내용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10억3,700만 원 ▲침수 우려가 있는 하상도로에 자동차단시설 설치 사업 8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사업 2억5,900만 원 등이다. 이외에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SOC 관련 예산도 일부 반영되며 지역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을 목표로 편성됐다"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꼼꼼히 검토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를 받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도록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즉시 집행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대덕구는 현장 밀착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예산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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