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구암동 유성구 커뮤니티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회장 김은숙) 주관으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 주민들이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적십자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반찬 만들기 체험과 이웃과의 안부 나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함께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정성껏 마련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 같은 행사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권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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