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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차별 없는 학습 환경 조성 다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출범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유성구가 교육부의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학습 기반 조성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축사와 함께 ‘배움과 성장의 유성자람 학습도시’라는 비전 선포문 낭독, 관계 기관과의 협약 체결,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학습자들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학습도시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통합형 학습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억 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향후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유성형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 ▲유성자람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평생학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앞으로도 포용적 학습 도시로의 발전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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