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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평가 개선 논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지난 9일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발전 방향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가 제도 개선과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 복지정책과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관련 협회, 평가위원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시설 평가 체계에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현장 중심의 평가 체계 확립 △지역 맞춤형 평가 지표 개선 △평가 인증제 도입 △소규모 시설 평가 확대 △우수 및 개선 시설에 대한 차등 인센티브 제공 방안 △평가 결과 환류 시스템 강화 등이 제시됐다. 현장 실무자와 평가 담당자 간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지며 평가의 공정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이날 논의된 의견은 오는 6월 19일 열리는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원장단 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이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평가 제도의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사회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여야 한다"며 “특히 소규모 시설까지 포괄하는 평가 인증제를 도입해 우수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윤성웅 중앙사회서비스원 지역협력부장을 비롯해 장연식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윤경환 대전노인복지관협회장, 황인정 대전사회복지관협회장, 박영미 대전노인복지시설협회장 등 지역 사회복지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시설 지원, 종사자 처우 개선,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등 공공성과 품질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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