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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오는 15일부터 ‘그린홈닥터’ 운영

대전 유성구, 오는 15일부터 ‘그린홈닥터’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여름철 전력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가정 내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말까지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온실가스 진단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그린홈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홈닥터’ 사업은 지역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20명의 그린리더가 2인 1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그린리더들은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전력량을 측정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전력량을 눈으로 보여줘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습관 변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법, 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대기전력 절감 방안을 제시해주는 사업으로 진단이 끝난 후 에너지절약제품(멀티탭)도 제공한다.

또 그린홈닥터 활동과 병행해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도 가입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우선 100세대의 방문 대상 세대를 선정하고 그린홈닥터 진단팀을 편성한 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일기 환경보호과장은 “에너지 절약이 습관화되면 전기 요금이 줄어 가계 부담도 덜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여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이번 그린홈닥터 운영이 올 여름 전력수급위기 상황 극복에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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