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TP, 베트남 하이퐁市 과학기술국과 산업기술 교류협력 세미나 개최]
청주시-베트남 하이퐁시, 산업기술 협력 강화 '맞손'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13일 청주에서 베트남 하이퐁시 과학기술국(HP-DoST) 대표단과 함께 산업기술육성 전략 및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4월 체결된 청주시와 하이퐁시 간 우호도시 협약의 후속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양 지역의 산업기술 협력 기반 조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실질적인 기업 연계 및 수출입 촉진을 목표로 한다. 하이퐁시 과학기술국 응우옌 딘 빈(Nguyen Dinh Vinh) 부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청주를 방문해 기술혁신 정책 공유, 우수기업 사례 발표, 장비 활용 기업지원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수출 유망 산업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프로젝트 협업, 양국 시장 진출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하이퐁시 과학기술국과의 협력 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공동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연계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산업기술 혁신을 매개로 양 지역의 협력 가능성과 신뢰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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