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구민들의 여름건강을 위협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형냉각탑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종합병원, 대형건물, 백화점등 33개소)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냉각탑수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레지오넬라증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냉각탑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기준치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청소와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재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예방관리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법정감염병 제3군인 레지오넬라증은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복통, 설사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내타내는 질환으로 냉각탑수, 샤워기, 분수 등에서 자란 레지오넬라균이 물분자형태로 우리 몸에 흡입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폐질환자에게 발생하므로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대형건물은 냉각탑의 청소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냉방기의 청결유지, 정기적인 냉각기 점검 및 필터교환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전 중구, 건강한 여름나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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