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플레잉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파파데이’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아빠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총 40가정이 참가했다. 협동 게임, 릴레이 달리기, 에어바운스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은 자녀와 함께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한 아버지는 “평소 일상에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오늘 하루는 아이와 함께 뛰고 웃으며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플레잉데이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같은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연속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베이킹데이’, ‘캠핑데이’ 등 후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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