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6월 12일부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 중구청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45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하고,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 회원들은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를 함께 살피며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우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겨울철 위주로 집중되던 이웃 돕기를 여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만두레도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도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이번 여름나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폭염은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위협이 된다"며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세심한 돌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 중이며, 해당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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