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전체 기관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에서 개인정보를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과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소속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초빙돼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과 학교 내 개인정보 유출 사례, 책임자의 법적 책무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인정보 유출 원인 분석과 개선 방향, 보호책임자의 역할 강화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예방 활동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육 현장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전 기관 대상 맞춤형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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