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6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교육청에서 발송하는 공통 가정통신문을 각 학교 누리집(홈페이지)에 자동으로 탑재하는 방식으로, 학교 측이 별도로 내부 결재나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로써 행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학교의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
기존에는 교육청 공문 시행 이후,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결재 절차를 거쳐 통신문을 등록하고 학부모에게 전달해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해당 절차가 생략된다.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되어 학교와의 소통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김옥세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은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학생 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돕는 효율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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