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지원에 들어간다.
11일 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부모심리 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해 박창옥아동발달센터(서구 만년동)와 (사)해밀복지재단(중구 문화동) 등 2곳을 사업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상담전문가가 6개월 동안 주 1회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청자격은 발달장애인 부모 중 심리 상담이 필요한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서비스 지원을 받기 위해선 본인 또는 가구원이 최근 3개월 간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을 지참하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서비스 지원 단가는 월 20만 원 이하로 이중 16만원은 무료로, 나머지는 본인 부담이다.
발달장애인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말하며, 장애등록이 돼 있지 않은 6세 미만 아동은 의사소견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우광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 시행으로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자녀양육으로 인한 정신․심리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인 안정과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 발달장애인 부모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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