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참여기구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발대식 개최]
음성군 청년정책 민관협력 강화… ‘안팎 청년들 2기’ 공식 출범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음성군은 20일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에서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 참여기구 운영에 나섰다.
‘음성군 안팎 청년들’은 행정 내부의 청년공무원(안)과 지역사회 청년(팎)으로 구성된 민관협력형 거버넌스 조직이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해 현실적 문제 해결과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출범한 2기는 지난해 1기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규모를 확대했다. 기존 8개 팀 24명에서 8개 팀 31명으로 구성 인원을 늘려 청년들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담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 공무원과 지역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2기 활동 계획 소개와 팀별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번 2기에는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청년 공무원 16명과 지역청년 15명이 참여하며, 한 팀당 4명씩(공무원 2명, 청년 2명) 구성돼 행정과 현장의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해낼 예정이다. 2기 팀은 △취업·창업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총 4개 분야에서 연말까지 청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연구, 대외 홍보활동,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년 당사자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앞으로도 청년 활동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모임 공간 제공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간담회 운영 등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기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개발 역량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2기는 규모와 체계를 더욱 강화한 만큼 음성군 청년정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청년 공무원과 지역청년이 함께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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