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덕명지구의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덕명지구 내 공원 등 28개소에 고해상도 CCTV 62대를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CCTV설치 사업은 고해상도 CCTV을 통해 아직 입주하지 않은 나대지가 많은 덕명지구가 우범지대가 되는 것을 막고 시설물 도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명지구에서는 지난해에 가로등 전선 절도사건과 건축자재 도난 사건 등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약 10억원을 투입해 올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덕명지구안에 있는 생각꾸러미공원과 도로, 골목길 등 28개소에 62대의 CCTV 설치를 마무리했다.
각 CCTV는 HD급 해상도인 200만 화소의 렌즈를 갖춰 선명한 화질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자체적으로 1개월 분의 영상이 저장된다.
구는 8월말 대전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관제센터와 통신망을 연결해 실시간 범죄감시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이번 고해상도 CCTV 설치가 주민 생활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범죄에 대비해 지능형CCTV 도입을 추진해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덕명지구 28개소에 200만 화소 고해상도 CCTV 62대 이달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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