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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진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진 대비 긴급 대책회의]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25일 오전 5시 59분경 증평군 북북동쪽 7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2.2 지진 이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내 재난안전 관련 5개 주요 협업 부서가 참석해 각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및 폭발 사고에 대한 대비 방안, 지하차도 관리 현황, 가스시설 안전 점검 체계, 재난안전상황실의 전파·대응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재난대응체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재난문자방송 송출체계와 정보 전파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점검해 실시간 상황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나 가스폭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피해복구 및 주민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정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민들께서는 지진 발생 시를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즉시 야외의 안전지역으로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역 내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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